728x90 분류 전체보기264 유행성 결막염으로 주사 치료 후 피부 발진이 생겼습니다. 상담요청내용저는(60대/여) 유행성 결막염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와 안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귀가 후 피부발진이 생겼고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증상이 점점 심해져 병원에 문의하니 스테로이드 주사로 인한 약물부작용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어떻게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주사 약물 투여 전 부작용에 대한 설명이나 사전조치가 전혀 없었는지 이해할 수 없고 피부발진 등에 대한 증상을 호소하였지만 아무런 조치도 없었습니다.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답변유행성 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각막과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체내에 바이러스가 침투한 후 5~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며, 전염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자연 치료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중치료를 통해 완.. 2024. 7. 28. 병원 2곳에서 3차례수술 후 신경이 손상되었습니다. 상담요청내용제 아들이 군복무 중 팔꿈치 뼈를 다쳐 A병원에서 1차 수술과 6개월 후 2차 수술을 진행하면서 의사의 실수로 운동신경 손상으로 손이 움직이지 않아 3차 수술 권유로 B병원에서 진행하였으나 호전되지 않았습니다.신경손상은 A병원 담당의사가 직접 말한 부분이며 B병원은 수술기록에 가지신경 감각신경 15cm를 잘라 팔꿈치 운동신경에 이어붙였다고 되어있습니다. 운동신경을 잘랐다는데 의료사고 아닌가요?아들이 지난 2월에 국가유공자 6급2항 판정을 받고 보훈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A‧B병원 2곳을 상대로 의료사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보훈급여 수령이 병원으로부터 보상받는데 제한이 있는지와 받을 수 있다면 어떤 절차와 방법이 있을까요? 답변「민법」 제760조에서 공동불법행위자의 책임으로 불법행.. 2024. 7. 28. 여성형 유방 수술 후 피부괴사가 생겼습니다. 상담요청내용저는(20대/남) 여성형 유방증으로 수술을 받은 후 피부에 이상한 병변이 발생하였는데, 병원에서는 병변에 대한 설명도 없이 드레싱만 계속 해주었습니다. 이후 피부괴사로 진행되어 다른 병원에 가서 피부결손에 대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적기에 전원을 의뢰하지 않아 병변을 더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 측의 과실은 없는 것인지요? 답변여성형 유방(gynecomastia)은 주로 사춘기와 고령의 남자에서 한쪽 혹은 양쪽 유방이 과도하게 발육된 상태로 나타나는 병변입니다.여성형 유방은 주로 60~70%가 사춘기 남아에서 발생하며 특히 12~15세 사이에 발생합니다. 치료는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을 고려하게 됩니다. 본 건의 경우 환자 상태에 대한 검사와 시술방법, 수술 후 경과관찰과 병변발생시 치료방법의 .. 2024. 7. 28. 피부미용실에서 피부관리 중 화상을 입었습니다 상담요청내용피부미용실(피부숍)에서 미용기기를 이용하여 피부 관리를 받은 후 피부관리 부위에 화상 증상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A피부과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의료중재원을 통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요? 답변의료중재원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조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료사고에 대한 피해 구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때의 ‘의료사고’란 의료법에 의한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의 의료행위로 인해 발생한 사고를 말합니다. 따라서 이 사례와 같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피부미용관리시설에서 발생한 사고는 의료중재원을 통해 피해구제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피해구제에 대해서는 한국소비자원(www.kca.or.kr, 국번없이 1372), 행정처분과 관련.. 2024. 7. 28. 흉부 촬영 결과 판독 오류로 폐암이 늦게 진단되어 초기 치료 시기를 놓쳤습니다 상담요청내용저희 어머니(70대)께서는 고혈압, 고지혈증 외에는 다른 질환 없이 건강했던 분입니다. 6년 전부터 2년에 한번 씩 건강검진을 받았고, 매번 검사결과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작년에 검진을 받고 2~3개월 후부터 가슴이 답답하다하여 검진 받았던 병원에서 흉부 X-ray 검사결과 4cm 정도의 혹이 보였고 추가 검사결과 폐암 및 뇌 전이를 진단받았습니다. 이전 세 차례의 건강검진 흉부사진을 확인해보니 모두 동일한 혹이 있었고 점점 커지는 것도 보였지만 아무런 안내도, 재검 요청도 받지 못했습니다. 병원의 잘못으로 폐암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지연된 것에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를 위해 사과받고 싶습니다 답변폐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암 중의 하나로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 2024. 7. 28. 민원을 제기하자 진료를 거부하면서 퇴원을 종용합니다 상담요청내용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에 의료사고가 발생하여 현재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담당의사와 병원 측을 상대로 관련 진료에 대한 해명과 피해배상에 대한 처리를 요청하였고, 관할 기관에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이후부터 병원 측에서는 더 이상 본원에서의 진료는 어렵다며 다른 병원에서 치료받을 것을 강요하며 퇴원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환자는 퇴원을 해야 하는지요? 또한 그동안의 피해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답변의료기관 또는 의료인은 환자를 진료하는데 필요한 시설과 인력 등을 갖추고 있는 경우에는 정당한 이유 없이 환자에 대한 진료를 거부할 수 없습니다. 다만 환자의 상태가 의학적 판단에 따라 회복이 가능한 상태이거나 또는 적절한 치.. 2024. 7. 28. 고열에 대한 처치 지연으로 열성경련이 발생하였습니다. 상담요청내용저희 아기(18개월/남)가 39℃ 고열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으나 약 1시간 동안 진료가 지체되어 열성경련이 발생하였습니다. 담당의사는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아무런 사과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열이 심하다는 내용을 간호사에게서 전달받고도 담당의사는 왜 아무런 처치를 시행하지 않은 것인지 병원 측의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답변열성경련은 소아청소년, 특히 6개월에서 만 5세 사이의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신경학적 질환입니다. 지역에 따라 유병률의 차이는 있으나 전체 소아의 2~5%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성경련이 발생되면 경련의 유발인자인 발열을 치료하기 위해 가능하면 옷을 벗기거나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어 해열을 돕고, 해열제를 투여합니다. 기도 유지를 위해 편안.. 2024. 7. 28. 가슴 지방이식술 후 염증이 발생하였습니다 상담요청내용양측 가슴에 자가지방이식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치료과정에서 통증과 고열이 발생되었으며 다른 병원에 가보니 수술부위에 염증이 의심된다며 복용 약을 처방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어 처음 시술을 했던 성형외과에 가서 얘기를 하자 독감이라며 항생제를 처방해주었는데 전혀 호전되지 않았고 현재는 가슴 피부조직은 얇아지고 울퉁불퉁하며 염증 후 색소침착이 온 상태입니다. 의사는 재수술을 하면 괜찮아진다며 재수술을 권유하나 더 이상 믿을 수가 없습니다. 보상을 받은 후 다시 수술을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답변자가지방이식술은 본인의 지방을 채취한 후 주사기를 이용하여 원하는 부위에 순수하게 분리된 지방을 주입하는 시술입니다. 시술이 간편하고 합성이물질이 아닌 자기조직을 이용하므.. 2024. 7. 28. MRI 검사를 위한 진정 마취제 투약 중 속도 조절 미흡으로 심정지가 발생하였습니다 상담요청내용저희 어머니(70대)는 등 부위 통증으로 정형외과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통증으로 검사 자세를 취할 수 없어 마취제와 진통제를 투여하면서 검사실로 이동하던 중 약물이 빠르게 유입되어 심정지가 발생하였습니다. 응급조치 후 중환자실로 옮겼으나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갈비뼈 골절 및 치아 3개가 부러졌습니다. 병원에서는 책임을 인정하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답변진정요법은 진단적 검사나 치료적 시술들을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어느 정도의 의식상태 저하를 유도하여 환자가 불쾌한 검사나 시술을 견뎌낼 수 있게 약물을 투여하는 기술입니다.검사나 시술을 하는 동안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진정, 진통 효과를 발휘하며 환자의 움직임을 조절하기 위하여 필요할 수 있으나 호흡억제와 혈압감소와 같은 부작용도 발.. 2024. 7. 28. 대장 내시경 검사 전 장 세척제 복용 후 쓰러져 치아가 파절되었습니다 상담요청내용저는(50대/남)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해 병원에 내원하였지만 장에 음식물이 남겨져 있어 장세척약을 재복용 후 다음날 검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처방받은 크린프렙산 세척제를 집에와서 복용하였고, 화장실에서 배변을 보고 나오는 순간 갑자기 식은땀이 나며 어지럽다고 느끼자마자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앞니가 부러져 있었습니다. 장세척제 복용안내문에는 허약, 어지럼증 등이 발생하면 복용을 금지하라는 말만 적혀 있었는데 복약 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듣지 못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 병원에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답변크린프렙산(Cleanprep Powder)은 대장내시경 검사 시 사용되는 가루형태의 경구용 장세척제로 분할 또는 비분할 방법으로 물에 녹여 복용합니다... 2024. 7. 2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