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으로 퀴놀론계 항생제 복용 후 부작용이 발생하였습니다.
상담요청내용저(60대/남)는 골반 통증으로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여 여러 검사 후 전립선염 진단받고 퀴놀론계 항생제를 처방받았습니다. 경구약 복용 3일 뒤부터 성기 부위에 수포가 생겼으며, 병원에서는 약물 부작용이라고 하면서 더 이상 항생제를 먹지 말라고 하였으며, 현재 상급병원으로 전원하여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담당의사는 약물 부작용을 예상할 수 없었으며, 항생제 처방에 있어 과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변퀴놀론계 항생제는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계 부작용과 두통, 수면장애 등의 중추신경계 부작용, 발진, 광과민성 피부질환 등의 피부 부작용, 심혈관계부작용, 관절통, 근골격계 부작용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항생제의 부작용이 생길 경우에 대부분은 투..
2024. 8. 3.